복날의 뜻과 유래에 대해서
여름만 되면 늘 찾아오는 복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복날만되면 우리는 여러가지 여름 보양식을 먹게되는데요. 복날은 초복, 중복, 말복 세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을 초복이라고 하고 네 번째 경일은 중복,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은 말복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복날의 기간은 대체적으로 열흘정도의 차이를 두고 찾아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초복과 말복은 약 20일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이 20일 간격이 될때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월복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TV에서나 어른들이 삼복더위라는 말을 하실때가 많은데요. 이는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을 삼복이라고 부르고 여름중 가장 더운시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가장 더울때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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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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