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의 선택

2019. 12. 26. 21:17

커피는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항상 고민하게 되는것이 원두입니다. 생각 국가 혹은 지역에 따라서 그 특색과 특징이 다를 수 있기때문인데요. 전세계 약 70여개국에서 재배되고 있고 각기 다른 맛을 가지고 있어서 선택은 쉽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이것을 이런식으로 먹게된것인지는 모르지만 어릴적에는 이를 어른들의 음료라고 생각했죠.

어떤 카페에 갔더니 벽면에 이것에 대한 유래가 써있엇는데요. 맞는지는 몰라도 신기하더군요. 아무튼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마시고 있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튼 커피는 로부스타, 아라비카, 리베리카 라는 품종으로 나눈다고 말합니다. 커피는 단맛, 산미, 쓴맛 등등으로 취향을 구분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대체적으로 산미보다는 고소한 맛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브라질이나 콜롬비아 등등이 대표적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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