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클래식 새로운 RPG의 붐을 일으킬수 있을까?
2019. 8. 27. 17:198월 27일에 와우 클래식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워 크래프트의 스토리를 그대로 RPG로 재현을 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줄여서 와우라고 유저들을 부르고 있는데요. 요즘 게임 시장에는 오랜 시간동안 한캐릭만 붙잡고 플레이하는 RPG보다는 한판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다른 캐릭도 움직일수 있는 AOS나 FPS류의 게임이 인기를 누리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많은 게임을 좋아하는 겜돌이들이 이번 와우 클래식 출시로 인해 RPG붐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와우 클래식은 오래전 출시 되었을때와 같은 전투방식과 캐릭터 등등을 그대로 재현을 해서 다시 출시를 하였는데요. 그래서 RPG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한번씩 플레이를 해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정액제를 넣어야만 해볼수가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출시가 되자마자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인기게임의 척도로 볼 수 있는 대기열이 생기면서 얼마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지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요즘의 RPG시장에서는 새로운 게임을 출시하는 것보다 이전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누렸던 플렛폼을 리메이크해서 출시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와우 클래식 이전에는 리니지m이 모바일로 출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누렸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추억을 되살려서 플레이해보곤 하지만 그래도 몇가지 문제가 될만한 이야기도 있는데요. 와우는 오래전부터 한번 던전트라이를 시작하면 최소 4시간에서 6시간씩 걸리는 장시간동안 붙잡고 있어야하는 게임이었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플레이하고 끝을 내는 게임을 주로 접했던 요즘 세대에게 어울릴만한 게임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정말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했고, 정말 큰인기를 오랜기간동안 누렸던 게임인 만큼 이번에 이를 통해서 RPG의 붐을 일으킬수 있을지 많은 겜돌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요즘엔 RPG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할만한 게임이 없을정도로 RPG가 출시가 되지 않았는데요.
이 와우 클래식이 성공적으로 안착이 된다고 하면 앞으로 다양한 RPG게임이 시장에 출시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요즘에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서는 많은 돈을 투자하지만 그에 비해서 수익이 별로인 RPG를 잘 만들지도 않고 출시도 하지 않는 상태인데요. 그래서 RPG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할 수 있는 것들이 없다면서 많은 불만이 차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돈을 벌어야하는 기업 특성상 돈이 되는 방향으로만 만드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기도 합니다. 그래도 돈도 되는 rpg는 앞으로 정말 볼수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이도 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rpg가 출시되어서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해서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