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 지나갔지만 찾아오고 있는 가을 태풍
2019. 9. 2. 16:52보통 태풍이나 장마는 여름이 끝날때쯤해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종종 가을에도 장마또는 태풍이 찾아오곤하는데요. 이렇게 가을에 찾아오는 장마와 태풍은 여름에 찾아올때보다 더 많은 피해를 주고 지나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많은 피해를 받았던 태풍들을 대부분 가을에 찾아왔는데요. 그 무섭다는 가을 태풍중에 하나인 13호 링링이 찾아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태풍 13호 링링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크키는 소형으로 작기는 하지만 풍속이 약 30m/s로 강력한 것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현재는 필리핀 마닐라 근처에서 올라오고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을 강타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13호 태풍 링링에 대비를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예상을 하는 시기는 6~7일로 보고 있는데 빠르게 북상을 한다면 조금 더 일찍 찾아올 수도 있겠습니다. 아직은 북상중이어서 예상경로를 예측하고만 있지만 예의주시를 하면서 우리나라에게 피해를 줄지 잘 지켜보록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가을에 찾아오는 태풍들은 우리나라에게 큰 피해를 주곤 했었는데요. 그래서 여러가지 태풍에 대비를 해야합니다. 특히 아파트단지에 거주를 해서 창이 큰 문이 있는 곳에는 신문지를 적셔 유리가 깨지지 않게 해야하는데요. 강한 바람이 불어온다면 주기적으로 흔들려 창문이 깨질수가 있으니 이를 대비해서 깨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한국에 상륙을 한다면 주말쯔음에 올라온다고 하니 이번 주말에는 외출계획을 잡지 않고 안전하게 집에서 주말을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람이 강하게 분다면 여러가지 물건들이 날아다닐수 있고, 그 물건에 부딪혀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외출은 되도록 삼가를 하면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한국에 상륙을 할 수있다는 예보가 있기는 하지만 중간에 소멸이 되는 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으니 이번주 내내 기상청의 예보를 확인하면서 우산등을 챙겨서 비를 맞도록 하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13호 태풍 링링이 곧 찾아온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만약 우리나라로 상륙을 한다면 피해가 최소화 될수 있도록 여러가지 대비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도록해야하겠고, 중간 소멸될 가능성도 있으니 기상청의 예보를 주시하면서 지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찾아온다면 피해가 거의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여름또는 가을이 되면 매번 찾아오는 태풍인데요. 매번 대처를 잘 못해서 큰 피해를 받지 말고 최대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수구를 미리 뚫어놓는다던지 유리창이 깨지지 않도록 대비를 하는 등 다양한 대처를 미리미리 해두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는 도중에 소멸이 되면 참 좋겠지만 많은 분들이 피해를 받지 않고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