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의 신작 아이템이 2월 11일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주지훈과 진세연, 김강우 주연의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초능력을 가진 물건을 둘러싼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다소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 경쟁작인 해치와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비해 시청률이 많이 밀리지만 나름 신선한 도전으로 보입니다.



신과함께로 천만배우의 자리에 오른 주지훈이 TV로 오며 안방극장마저 장악하려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형의 딸을 키우며 검사로 일하면서 알수없는 꿈속에서 일들이 현실과 비슷하게 벌어지며 미스테리한 일들로 발전되는 드라마 아이템의 등장인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인공은 강곤역의 주지훈과 신소영역의 진세연, 조세황 역의 김강우로 꾸며져 있습니다. 검사와 프로파일러가 수사를 공조하면서 알수 없는 미지의 힘을 발휘하는 상대와 숨박꼭질을 하게되는데요. 갑자기 말을 잃은 조카 신린아와 알수 없는 의식을 펼치는 신부 박원상, 그리고 주지훈을 살피는 김유리 가 등장인물로 나옵니다. 


검사와 프로파일러가 아이템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으로 보이는데요. 형의 죽음과 주지훈의 꿈속에서 그려지는 예지몽으로 어떻게 극을 이어나가고 원작인 아이템 웹툰과 어떤점이 같고 다른지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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