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과금정책만 펼치는 게임사 유저들을 위한 게임은 안만드나?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모바일을 통해서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컴퓨터는 휴대용으로 부적합하고 한번 시작을 하게되면 오랬동안 자리에 앉아서 플레이를 해야하는데요. 그와는 다르게 모바일 게임은 간편하게 휴대를 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편의성도 좋도 가볍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유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게임을 접고 있는데요.

바로 그 이유로는 과도한 과금정책에 있습니다. 분명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만 게임의 서버등을 유지하거나 직원들에게 월급을 줄 수 있으니 어느 정도의 선에서는 과금이 필요한 부분은 유저들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해나가는데 있어서 과금이 없으면 할 수 없는 부분을 만들어 강제적으로 과금을 하게 하는것과 너무 많은 돈을 쏟아부어야만 제대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에 질려서 많은 유저들이 스팀과 같이 일정 금액만 지불을 하고 나머지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그래서 유저의 입장에서 정말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많드는 회사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요즘에 이렇게 게임시장이 변질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면 컴퓨터 게임이 처음 출시되는 과정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아주 오래전 컴퓨터가 처음 개발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게임을 제작했는데요. 비행기 슈팅게임과 같은 것들이 출시가 되면서 조금씩 게임시장이 넓어지곤 했었는데요.

이러한 게임들을 플레이를 하려면 기기를 구매해야만 했었습니다. 이렇게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점점 시장이 넓어지기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컴퓨터가 나오면서 컴퓨터에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게 플로피디스크나 시디 등에 게임을 넣어서 판매를 하곤 했었는데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한번 플레이 해보기 위해서 직접 돈을 주고 구매를 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돈을 직접 지불 하지 않고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서 유포된 것들만 플레이하곤 했죠. 이렇게 진행이 되다보니 수많은 게임회사들이 돈을 벌지 못해 문을 닫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처음 게임을 배포할때는 무료로 배포를 하고 플레이를 할때 필요한 아이템등을 유료로 구매를 할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판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니 점점 시장이 커지면서 회사는 정말 많은 돈을 벌어들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수익이 나다보니 회사입장에서는 이런 방식을 포기할 이유가 없었죠. 돈을 벌어야 새로운 게임을 출시할 수 가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점점 돈만 생각하다보니 지금과 같은 과도한 과금없이는 플레이하기 어려운 게임들이 많아지는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과금정책에 질린 유저들은 적당한 돈만 쓸 수 있는 게임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돈을 벌어야하니 어쩔수 없다는 입장을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어느 정도 유저를 생각해서 적당하게 돈을 써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